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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그것이 알고 싶다!

by 술취한 화살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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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오만가지 궁금증

자외선 차단제는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볕이 따가워지기 시작하면서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그 필요성이 절실한 요즘,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지요? 어떤 제품이 좋은 제품인지, 또 어떤 기준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야 하는지, 알쏭달쏭 자외선 차단제를 향한 궁금증 모두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SPF와 PA는 수치가 높을수록 좋을까요?

SPF와 PA는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습니다. SPF는 UV-B 차단을, PA는 UV-A 차단을 나타내며, 높은 수치일수록 높은 효과를 가집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조금씩 자주 덧바르는 것이 좋다는데, 한 번에 정확히 얼마나 발라야 할까요?

자외선 차단제는 균일하게 펴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스킨케어 후 바르고, 2~3시간 마다 덧발라야 합니다. 남성은 900mg, 여성은 800mg을 권장하며, 이를 여러번에 나눠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 입술, 목, 발에도 발라야 할까요?

눈두덩이, 헤어라인, 귓바퀴, 목 등 빼먹기 쉬운 부위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다만 두피나 입술 부위의 경우 얼굴이나 몸과는 피부 구조가 달라 일반적인 선크림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입술은 자외선 차단 효능이 있는 립 전용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두피에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바르면 모공을 막아 두피 피부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음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 시간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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