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7월 중순 입니다. 하반기 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정부 정책이 있어서 오늘 소개 드릴까 합니다.
7월 1일 부터 시행하는 정부지원 정책은 소득이나 나이 관계없이 전국민에게 지급 합니다. 단, 대부분 제도가 그러하듯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만 지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하려 바로가기===>>>
시행되는 제도가 있는 줄 몰라서 대상에 해당 되더라도 아무 지원을 못받고 그냥 지나치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안내드릴 지원 내용 꼭 확인하시고 많은 분들이 꼭 44만원 지원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지만 44만원은 받을 수 있는 가장 적은 지원금액 입니다. 훨씬 많은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대부분 지원 사업이 그러하듯 이번 신규 사업도 주민센터를 통해서 신청 가능 합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 하시면 되고 신청서를 제출하시고 지원 받으시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24년 10월 부터 제공 됩니다.
온라인 신청하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신청한 다음 대상자 여부가 확인 되면 10일 이내에 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7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은 정부바우처 제도 입니다. 이미 시행중인 많은 정부바우처 제도가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 평생교육이용권, 안마바우처, 산림복지바우처 등 여러 형태의 바우처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바우처는 현금으로 직접 지원 대상자에게 금액을 지급 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카드에 이용금액이 충전되어 지급 되는 방식 입니다. 충전된 지원금액은 정책 마다 정해진 기한 내에 모두 사용하시면 되고 보통 사용하지 않은 금액의 경우는 자동 소멸 됩니다. 24년 7월 1일 부터 시행되는 정부바우처 사업을 통해서 받은 금액의 지원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 입니다.
지원내용
1.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1급 유형 64만원, 2급 유형 56만원 정부지원금 지급 받습니다. 본인 부담금은 없습니다.
2.기준 중위소득 70% 초과 ~ 120%이하 1급 유형 57만 6천원, 2급 유형 50만 4천원, 정부지원 받을 수 있고 본인부담금은 각각 6만 4천원, 5만 6천원 발생 합니다.
3.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 180%이하 1급 유형 51만 2천원, 2급 유형 44만 8천원 정부지원 받고 본인부담금은 각각 12만 8천원, 11만 2천원 발생 합니다.
4.기준 중위소득 180% 초과 1급 유형 44만 8천원, 2급 유형 39만 2천원 정부지원 받을 수 있고 각각 19만 2천원, 16만 8천원 본인 부담금이 발생 합니다.
7월 1일부터 정서적인 어려움이 있는 국민들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 합니다. 상담을 통해서 우울과 불안 등 치료가 필요한 국민들을 위해 정부에서 바우처 형태의 이용권을 제공 합니다.
전문 상담이 필요하지만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셔서 선뜻 받기 어려우셨던 분들 계셨다면 새롭게 시행되는 해당 제도를 주민센터를 통해서 신청하셔서 꼭 지원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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